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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2l 2
이 글은 1년 전 (2022/6/25) 게시물이에요
나만 꾸민 것 같음…좀만 꾸며도 사람들이 힐끔힐끔+대놓고 쳐다봄…  

근데 사실 막 엄청나게 꾸민 것도 아님 

걍 크롭 쫄쫄이티에 부츠컷청바지에 컨버스 정도…? 

찌찌가 왕찌찌인것도 아님…제발 나 쳐다보지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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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너무 쳐다봄.. 근데 걍 무시하고 다님
1년 전
익인1
내가 사는 곳은 다 모든 사람들이 다 상수룩임... 상
1년 전
글쓴이
사람들이 너무 편하게 입고 다녀서 저 룩만 입어도 시선집중임…개빡ㅠㅠ
1년 전
익인2
ㄹㅇ
1년 전
익인3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엔 쳐다보는 거 개느껴져 부츠 신어도 쳐다봄..ㅋ그러고 번화가 나가면 ㄱㅊ아짐
1년 전
글쓴이
우린 지하철도 없는 소도시라서 번화가 가도 츄리닝 입은 사람도 꽤 있고 꾸며봤자 슬랙스에 반팔티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1년 전
익인4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5
레알 우리 지역 돌아다니는 거랑 서울 돌아다니는 거랑 시선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패션도 천차만별
1년 전
글쓴이
이럴 때 보면 서울 살고 싶음
서울 살면 뭔가 당연한 룩일 것 같아서 안쳐다볼 것 같아 사람들이…

1년 전
익인6
ㅇㅈ 바지 조금만 짧은거 입어도 쳐다봐...
1년 전
글쓴이
ㄹㅇㄹㅇㅠㅠㅠㅠ우리 아파트가 바로 초등학교 옆이라서 초딩들도 많고 애기들엄빠들도 많고
이상하게 내 또래들이 별로 없어 내 또래들이 많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1년 전
익인7
아 ㄹㅇㅋㅋ... 요새 그냥 다들 많이 입는 크롭에 와이드 팬츠 자주 입는데 나만 이렇게 입음 할머니 할부지 다 쳐다 봄 개머쓱^^;
1년 전
익인8
나는 경기도 번화가사는데도 아파트만 나오면 할저씨들만벤치에 앉아있고 다 편하게입고오는가족들뿐이어서 꾸미면 부담스러웤ㅋㅋㅋ
1년 전
익인8
그래서 아예 자차끌고 다닐까 생각도해봄 자차끌고다니면 그런 시선들은 없으니께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막줄
빵터짐 내스탈:이야..

1년 전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공 ㅠ
1년 전
익인11
ㅁㅈㅁㅈ 특히 어르신들 걍 대놓고 쳐다봄
1년 전
익인12
ㄹㅇ.. 서울에서 자취하다가 본가 내려왔는데 샀던 옷 못잊고 다니겠음.. 그냥 박스티만 돌려입는다ㅠ
1년 전
익인13
어디길래..?
1년 전
익인14
22...
1년 전
글쓴이
ㅁㄷ
1년 전
익인17
33 완전 지방 사는데 그러진 않는데
1년 전
글쓴이
ㅁㄷ
1년 전
글쓴이
전남에 있는 어느 신도시…!
1년 전
익인15
압구정로데오로와 난ㄴ안꾸며..
1년 전
익인16
ㅇㅈㅇㅈㅇㅈ 특히 노인들 엄청 쳐다봐... 심할땐 추행도함 미친^0^;
1년 전
익인18
ㅇㅈ.. 서울 살다가 종강해서 본가 내려왔는데 우리지역 너무 좁아서 나만 유난룩 같음 진짜
1년 전
익인19
ㅇㅈ
1년 전
익인20
와 ㅇㅈㅋㅋㅋㅋ 근데 그건 서울에서도 그래... 걍 아파트 단지만 있는 동네에선 너무 꾸몄나 뻘쭘한데 이제 번화가 나가면 내가 제일 안꾸밈ㅋㅋㅋ
1년 전
익인23
222 부산인데 이래.. 핫플가면 내가 젤 안꾸며보임
1년 전
익인22
ㅇㅈ 여기서 꾸미면 내가 이상한거 같은데 막상 핫플 가면 내가 젤 안 꾸민거 같음
1년 전
익인24
오잉 진짜? 대학가만 가도 그정도 옷차림은 흔하던데(나도 지방사람)
1년 전
익인25
경주익 공감.. 좀 꾸미고 집밖에 나가는 날이면 다 쳐다봄
1년 전
익인26
ㅇㅈ 염색도 조금만 화려해도 다 쳐다봐
1년 전
익인27
아놔 막줄 머냐곸ㅋㅋㅋㅋㅋㅋ 지방익 나도 공감
1년 전
익인28
와 맞아 여긴 지방 중에도 큰 도시인데도 그럼
1년 전
익인29
난 대구인데도 그럼… 버스타는거 개부담
1년 전
익인30
부산도 ㅋㅋㅋㅋㅋ 동네에서는 민망한데 서면가면 내가 제일 안꾸밈
1년 전
익인34
ㅁㅈㅋㅋㅋ 지하철만 타면 내가 제일 꾸밈
1년 전
익인31
너무 공감돼 후 서울살고싶다
1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아 ㅇ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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