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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5
이 글은 3년 전 (2022/6/30) 게시물이에요

사무소 관계자가 나 부르더니 

사무실에서 서류 검토 다 하고 

내가 싸인했어

내가 호주여서 그렇다더라

장녀여서....

그때 나 15살이었음....

주변에 어른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슬퍼하기만도 바빴는데

내가 그 사무실에서 아빠 유골을 15년뒤에 폐기처분하는데 동의하냐 아니면 연장할것이냐 이런거에 싸인하고 있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사무친다 그냥 나는 위로받기도 바빴고 힘들었거든

나이 먹고 이제 15년이 지나서 납골당에서 연장할거냐고 전화왔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하겠다고 말하고 싸인하러 다시 갔어

감회가 남다르더라

이상했어

15살의 나와 30살의 나는 너무 다르구나 크킨컸구나 내가...

그래도 그때 그 상처는 잊혀지지 않는구나 싶더라고


지금도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네

그땐 내가 미성년자였어도 내가 호주라고 불러서 싸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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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견하다 쓰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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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렸는데 참 어른스럽고 기특했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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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쓰니만큼 어릴땐 아니었지만 23살에 외동딸이라 장례식때 아빠 사진도 내가 들고 납골당 가서도 모든 분들이 나만 쳐다보고 있고 내가 위치 고르고 사인도 내가 하고...그랬었는데...그 현실이 버거워서 더 어른인척 했던게 기억나..와중에 다리랑 손은 뭐 그렇게 떨리는지...ㅎ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23살이었는데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15살의 쓰니는 얼마나 버거웠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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