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나오면서 팝콘 동생 챙겨줬는데 동생이 팝콘 내방에 던짐,,,, 이게 정상이냐

아니 나 영화 보고 나오면서 팝콘 무료 교환권 있어서 동생 생각나서 집 와서 동생 방 노크하고 먹으라고 했거든 ? 근데 동생이 나 안 좋아함 싫어함 그러면 내가 주는거 먹기 싫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자나 근데 면전에다가 땅바닥에 던지는거야 다행이 포장 되어 있어서 안 흘림 그래서 내가 화나서 안 먹으면 버리면 되지 왜 던지냐고 하고 팝콘 다시 걔한테 순간적으로 던졌어 근데 동생이 내 방 와서 팝콘 뚜껑 열고 던짐 그래서 내 방 팝콘 다 엉망 되고 진짜 아니냐 와씨 아빠가 가정폭력 하는데 동생은 그런 성향 없길래 착한 줄 알았는데 그거 보고 진짜 배우는 건 무시 못 하구나 가정환경 중요하구나 알게 됐음

[익인1]

와 나엿으면 진짜 개팸.... 버르장머리 뭐야

[글쓴이]

그니깐 아무리 날 싫어해도 그렇지 와 진짜 내가 아빠랑 진짜 사이 안 좋거든 아빠는 나한테 가정폭력 하고 나도 안 질려고 하고 그래서 아빠가 나 왕따 시키고 하거든 일부러 동생 입장에서는 내가 못 된 얘 처럼 보이겠지 그래서 싫어할 순 있는데 난 진짜 충격이였어 동생한테서 아빠 모습 보여서 나도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음 내가 자녀한테 그럴까봐
아빠가 나한테 그러게 왜 니가 뭔데 챙겨주냐고 그러더라 내가 쓰레기고 동생한 행동은 뭐라 안 함 집 돌아가는게 정상임

[익인1]

그거 진짜 가정폭력인데 어떻게 자식을 왕따시켜? 진짜 정상 아니다
독립할 생각은 없어? 혹시 어머니랑은 같이 안살아?

[글쓴이]

솔직히 나이가 60 다되가는데 진짜 너무 유치해,,, 예를 들면 내가 사이클 계속 타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사이클 안장 숨키고 에어컨 틀면 그거 싫어서 리모컨 숨기고,,, 나는 아빠 무시하는데 아빠는 내가 지나갈때 욕해 중얼중얼 그러다 반격하면 입 닥쳐 이러고 아빠소리 하지 말라고 하면 내가 니라고 하면 뭐 니 하고 때리고,,, 솔직히 나도 잘한거 없거든? 아빠가 나 때리면 나도 맞다가 못 참으면 때리거든 나도 못 된거 맞는ㄷ 아빠라고 가정폭력 당하면 무조건 맞아야하는것도 아니자나 웅웅 학창시절부터 그랬어 나 빼고 맨날 뭐 외식 가고 언니가 나한테 말 섞으면 왜 말 섞냐고 하고 언니한테 대학들어와서 계속 연 끊고 살다가 이번에 대학 졸업 하고 들어와서 살았는데 첨에는 자기도 가정폭력 한거 잘못 한거 아는지 잘해주길래 나도 성격 바꼈구나 했더든 그래서 사이 좋아졌다가 자기 기분 안 좋을때 내가 옆에서 칭얼 거렸다고 막말하길래 나도 화나서 말 안 섞고 인사 안 했거든 근데 그것때문에 삐져서 저 난리치고 있음 진짜 사람 안 바뀐다 엄마도 난 싫어해 이혼할때 내 통장에 있는 돈 말 없이 빼고 맨날 피해망상 있고 해서 그냥 다 싫어ㅠ독립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ㅠ

[익인1]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못됐다 솔직히 남의 부모라 함부로 말 못하겠는데 진짜 솔직히 너희 부모님 다 비정상이야.. 지금은 이렇게 못되게 굴어놓고 나중에 늙어서 백퍼 익인이한테 손벌리려고 할걸?ㅋㅋㅋㅋㅋ 그때 절대 맘 약해지지 말고 지금부터 알바해서라도 돈 조금씩 모아서 독립해 오피스텔은 보증금300만 있어도 들어갈수있으니까 빠른시일내로 연끊자 마음 독하게 먹고 ㅠㅠ 쓰니 정서적 학대를 너무 심하게 당하고 있는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