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대학은 강원도 사립지방이지만 과탑해서 인서울 석사에 박사까지 준비중인데 아직 모쏠이긴 하지만 눈높고 남자 재력학벌따지고 그러거든 지금 난 경기권 대학 듣 보 졸업까지만 했더든 나 2년전에 취업할때 세후 180으로 시작했는데 월급 적어서 충격받은 반응이 느껴졌고(그땐 어려서 연봉 말했음) 이번에 외모 인성 키 다 내 취향인데 굳이 아쉽다면 고졸에 서비스직 매장 직원인거?(난 상관없는데 주변 반응보면 아쉬워하니까) 근데 고졸인거 니가 아깝다 알바하는거여 그럼? 이래서 걍 난 나도 글케 좋은 대학 아니라 남 학벌 안보고 연봉도 나도 낮아서 뭐..이러니까 니가 괜히 (스펙 아쉬운 남자한테) 발목잡힐까봐 걱정되서 그런대.. ㅠ 그래서 가볍게 즐기기만 하래.. 뭔가 대학교때까진 안이랬던거같은데 인서울 학교 경험하면서부터 달라진것같ㅇ아 그래서 끼리끼리 다니나 싶음..ㅠ ㅠ 괜히 나까지 자격지심 느껴져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