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들은 본인이 잘생긴 거 알 수 밖에 없다는 거 느낌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 남치니 누가 봐도 잘생겼는데 본인은 잘 모르겠대 근데 학창시절에 여학생들이 안경 벗어보라고 한다음 수줍어하고 군대에서도 잘생겼다고 하는 동기나 선임후임 꽤 있었대 요즘도 알바하는 곳에서 만난 어른들이나 병원 입원 후에 같은 병실 쓰는 사람들이나 간호사 분이 잘생겼다고 하심 나도 만날때마다 잘생겼다고 주접떠는데 이제야 인정하는 건지 겸손했던 건지 본인도 안다고 하네 맞아 자랑글

[둥이1]

부럽당

[둥이2]

겸손한게 짱임

[둥이3]

ㅇㅈ 잘생긴애랑 사귀는데 그냥 카페에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옆테이블 어르신들이 남친보고 잘생겼는데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칭찬해주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