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거 같은데 난 지금 내 연애에 나름 만족하고 행복하지만 막상 그런 방송에 나오는 모습들 보면 난 저런 연애, 저럼 설렘 느껴보지도 못 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못 보겠어 육아 하는 분들 중에서 육아예능 안 보는 사람 많다는데 그런 게 어떤 기분일까?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 연애방송 나오면서 느꼈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른 사람들의 다른 모습들을 마냥 즐기면 되는데 내가 그걸 못 하고 비교하게 되고 부러워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