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랑 파티 준비도 다 하고 음식 준비도 미리 다 해놨는데 ㅋㅋ 여친 생긴 이후로는 남동생 맨날 불참이야ㄱㅋ 나랑 잡은 약속이 선약임!!! 동생이 먼저 만나자고 했고!! 이번에는 온다더니 여친이 전화로 왜 못 보냐고 했나봐ㅋ 우리한테 바로 못 온다고 통보.. 짜증.... 다 한 음식 먹는것도 안 한다고?? 이브 날 보면 되는거지 당일까지..? 가족모임에도 잘 안 오고 걍 없는 사람으로 쳐야겠어 ++아니 몇몇 익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있는데 걔가 여친을 만나서 기분 나쁜게 아니라 나랑 언니한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갈거라고 계속 얘기했으면서 이번에도 여친이랑 만난다고 갑자기 안된다고 하는거.. 선약이 먼저여야지! 성인되고나서 매년 여친이랑 보내다가 이번에는 가족 다 모이나 했더니 얘가 또 약속한거 버리고 가버리니까 기분이 나쁜거야ㅋㅋ 이걸 또 극성이라고 하네.... 가족이라도 사람 간의 약속을 쉽게 쉽게 깨버리니까 기분 별로지 익인이가 정리 너무 잘 해줘서 고정해뒀으니 아직도 이해 안되는 사람은 꼭 읽어봐~~ 난 이렇게 요즘 비혼이 늘어나는 추세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ㅋㅋㅋ 난 남동생 여친이 아니라 약속을 쉽게 깨는* 남동생*한테 화가 난 거고 지금은 이제 신경 안 쓰려고~~ 당연한건데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임 간섭하거나 신경 안 쓸거~~~ 아직도 80년대, 구시대적인 마인드를 가진 애들이 많네, ㅋㅋ 시대가 바뀌었는데 너희들 마인드도 고쳐 먹어야지?? 그리고 자꾸 핀트 어긋나서 나한테 모쏠이니 뭐니하는데 커플 인증까지 해야 함??? ㅋ
예약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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