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너무 많이 마셔가지고 길에서 비틀거렸나봐.... 그래서 모르는 커플분이 나 집앞까지 데려다주셨는데.. 나 우는것도 계속 달래주시고 ㅠㅠ 아 연락처라도 받아놓을걸 감사하다고 하고싶은데 뭘 할수가 없네 ㅠ
| 이 글은 2년 전 (2022/12/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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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너무 많이 마셔가지고 길에서 비틀거렸나봐.... 그래서 모르는 커플분이 나 집앞까지 데려다주셨는데.. 나 우는것도 계속 달래주시고 ㅠㅠ 아 연락처라도 받아놓을걸 감사하다고 하고싶은데 뭘 할수가 없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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