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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9
이 글은 3년 전 (2022/12/20) 게시물이에요
인간이 복잡해서 큰 잘못해도 그게 쉽지 않아 

내게 잘해줬던 경험 몇개만 있어도 그게 스쳐지나가면서 힘들어짐 솔직히 연 끊는 거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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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알지 근데 정도가 심하니까 일러주는 정도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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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여기 부모님 관련 글 올릴 때마다 연 끊으라고 사이코냐고 할 정도인데 가끔 나한테 잘해주는 거 생각하면 못 끊겠고 가족과의 몇 없었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힘들어 내가 한심한 인간인 걸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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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혐오하게 되는 날이면 너무 행복해 드디어 연 끊을 수 있는 건가하고 그러다 얼굴에 있는 주름 보면 돈 벌어서 피부과 데려가고 싶고 나 없으면 나이 들어서 길에 나앉는 그런 생각 들고 너무 괴롭고 버거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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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건 너 감정인거지 솔직해도 돼 어찌보면 가족이잖아. 근데 정말 연을 끊고 싶을만큼 너무 힘들고 끊어내고 싶으면 잠시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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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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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니 고민을 중딩이 들어줄 때도 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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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ㅋㅋㅋㅋㅋㅅ맞아 이게진짜...ㅎ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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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지... 가족이랑 연 못 끊는 내가 나약하고 한심한 인간인 건가 싶어서 너무 우울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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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완전 넷사세지 남일이니 쉽게 얘기하기도하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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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못난 부모랑 연 안 끊는 건 죄일까... 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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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원래 자식이 잘못해서 호적판다고하다가도 다시용서하고.. 형제랑 안본다했다가도 어느순간 가족밖에없구나 느끼면서 사는듯.. 어느 선을 넘으면 연끊는게 고민되는게 아니라 아 안봐야 내가 살겠다 이런게 느껴진대 그거아니고서야 그냥 다 좋은순간 나쁜순간 다느끼며 설어ㅜㅜ 넘고민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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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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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정말 힘들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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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솔직히 넷사세 맞지… 가족한테 물릴 때로 물려서 당장 죽어도 동요 없을 거 아닌 이상 힘듦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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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런 거 같아... 여기서는 뭐만하면 연 끊으라해서 내가 너무 이상한 걸까 싶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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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쓰니랑 비슷한데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일단 자취 시작했고 나를 중심적으로 살기 연습하고 그러다가 나한테 잘해준 기억 좋았던 기억 생각하면 내가 나쁘고 못난거 같다가 무한반복이긴한데 떨어져있으니 좀 낫긴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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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자취가 중요하다고 하네... 나도 자취하면 좀 나아질 거 같긴 해 부모님 없을 때는 그나마 살아있는 기분이 들긴 하거든 ㅜ 그래도 나도 너처럼 계속 반복될 거 같긴 해 기억들이... 지금도 그러고 있고... 경험 나눠줘서 고마워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정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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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랑 내 공통점은 정이 많고 맘이 약한거야ㅋ 매일 울었다 첨 자취했을때 걍 다 서러워서 자취 거의 1년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힘들어 솔직히 근데 평생 그러면서 살 수 없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고 웃고싶어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날 가장 먼저 챙길거고 돈도 잘 벌거고 그래서 가족한테 무시 당하지도 상처받지도 끌려다니지도 않을거란거야 유튭에서 이런 심리상담도 많이 찾아봐봐 가족에관한… 나는 도움 많이됐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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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가족같지않은 가족이 많아서그런듯
연끊으라 소리가 나오긴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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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그치.. 근데 연 못 끊는 내가 나약한 인간 같아서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진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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