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대후반-20대초반에 이게 진짜 심했는데 친구들끼리 있으면 말 진짜 많고 웃음소리 크고 했는데 낯가리는데나 알바가면 이게 진짜 심했어 그때는 코로나도 없던때라서 마스크로 얼굴 가리는것도 없으니까 알바하는중에 표정으로 진짜 많이 혼났음ㅋㅋㅋ 목소리도 낮은 편이라 일하기 싫어보여 이 소리 엄청듣고 대학 휴학하고 인턴으로 일할때도 엄~~청 잔소리 들음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다행인건 나쁘게 작용하지 않고 내가 밝게 변했어 좀 더 외향적으루! 그래도 20대 초반에 그런 말들은 나쁜기억이고 일하다가 어린 친구들이 그런 모습 보이면 내가 혼나던 생각 들어서 뭐 하나라도 더 챙겨준다 일하기 싫은거 아니고 의욕 없는거 아닌데 알바나 회사는 그런거 기다려줄 여유가 없으니까 혼나면 자책하고 뒤에서 울고… 내향인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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