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보라갔는데도 나보고 대기만성? 이라 하더라고 초년운은 별론데 말년 갈수록 잘 된대 학창시절땐 무리에 끼고 싶어하는 마음이 컸어서 나랑 안맞는 친구들 사이에도 억지로 끼고, 결국 만만히 보여서 몰이도 당하고 은따처럼 되게 힘들었거든 그 뒤론 그냥 인간관계엔 해탈함.. ㅎ 외로움이 괴로움보다 낫단걸 그때 알게 됐어서 이젠 나한테 좋을게 없어보이거나 피곤해보이면 아예 엮이지도 않아서 큰 인간관계 사건들이 안 생기긴 해 요즘은 시간표도 내가 원한대로 공강 2일이고 자취도 해서 내 공간도 생기게 됐고 넷플 보면서 나혼자 요리해먹고 무대인사 가고 그러는데 너무 별일이 없어서 괜히 새벽감성에 불안하기도 할때도 있고 그러네 배가 불렀군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