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국내 대기업 생산관리직임 남자는 사업하는데 외벌이 해도 괜찮을정도로 충분히 많이 벎 아기 생겼는데 남자가 아이 양육은 남의손 타는것보다 엄마가 직접 키우는게 좋겠다고 자기가 능력 되니까 가족 부양하겠다하고 여자 대기업 나오게 설득함 여자는 학벌도 좋고 일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했는데 남편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기도 하고 여자가 다니는 직무 특성상 육휴제도가 잘 안돼있어서 걍 퇴직해버림 (강요가 이니라 여자가 설득이 됐다고 보는게 맞는듯) 육아하다보니 여자는 좋은대학 좋은 직장도 나녔는데결국 집에서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집안일하고 육아하는 모습에 우울증이 약하게 온 상태 어차피 육아하라고 퇴직설득당해서 회사 그만 둔 상태인데 굳이 애 보면서 집안일까지 하기 싫어서 남편한테 집안일하는 가정부 하나 고용해달라 하면 무리한 부탁일까?애는 엄마가 보고 ㅇㅇ 솔직히 남편이 대기업 커리어 다 포기하라고 설득한거면 이정도는 요구할 수 있다 vs 그러면 전업주부로서 일더 안하는데 아이만 보면 단가 익들은 어느 의견에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