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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1
이 글은 3년 전 (2023/4/0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일요일이라 그런가 더 우울하네 

 

집이 넉넉치 않아서 백수로는 못살거든 

학교 졸업하고 그럭저럭 취업은 했는데 

 

딱히 즐거운 일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 

번 돈을 맘편히 쓸 수도 없고.. 에라이 몰라 써버려 하고 

쓸래도 좋아하는게 없어서 쓸데도 없음 

친구들 만나는것도 이제 딱히 재미 없고 

그것도 만나야 한달에 한두번 

 

퇴근 헬스장갔다가 영혼없이 유튜브 보고  

소주 매일 한 두병씩 마시고 자기 이게 하루의 끝이야 

주말은 그냥 헬스장갔다가 누워만있음 대신 술은 한 세병씩 

 

막 엄청 힘든일이 있거나 하진 않았는데 

즐거운일 좋은일 좋아하는 사람 이런게 일절 없이 

 

귀찮고 힘들고 재미없는 일만 가득하니까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빨리 떠나는게 현명할거같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미안해서 죽지도 못하네 

왜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받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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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주중에 퇴근하고 집에서 혼술하고 자는거 나랑 똑같아 좋아하는 사람없고 약속 잘 없는것두..
매일 헬스장가고 소주 마시는거 그건 무슨 이유로 그러남..? 그냥 허해서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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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해서 잊고싶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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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서 찐 혼자인데 요즘 걷거든? 걍 혼자 노래들으면서 정처없이 만보채우기 요런거
근데 좀 힐링되더라 난 내가 걷는거 싫어하는줄 알았거덩
너도 일상속에서 새로운거 한번씩 해봐 헬스 술 하지말란건 아니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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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산책이 좋아..! 노래들으면서 산책해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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