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이고 중딩 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일머리는 개좋아 웬만한 알바 다 해 봐서 새로운 알바 시작해도 일 하루면 다 습득함 근데 항상 사장님들한테 듣는 말이 일 자체는 잘하는데 좀 더 친절하게 했으면 좋겠다 / 좀 웃어라 / 왜 이렇게 어둡냐 / 기분 안 좋은 일 있냐 등등 이런 말을 꼭 듣거든? 내가 생각했을 땐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고치고 싶은데 어서 오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등 인사는 잘하고 손님이 부르시면 넵! 하고 대답도 잘하거든 이건 확실함 내가 목소리가 좀 작은 편 같아서 크게 말하려고 항상 노력하기도 하고 근데 일하면서 계속 웃고 있을 수도 없는 거잖아 어떻게 하루 종일 미소를 짓고 있어... 주문 받으러 갈 때랑 서빙할 때만 웃으면 되는 거 아님? ㅠㅠ 걍 주문하신 거 잘 갖다 드리고 인사랑 대답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게 내 생각인데 내가 너무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 거야??? 할 일 없을 땐 그냥 가만히 서 있거나 가게 둘러보면서 있는데 그럴 때는 무표정일 수밖에 없는 거잖아,,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뭐 친절한 표정이 따로 있는 거니? 진짜 너무 어려워 조언 좀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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