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로 업어모셔온 고양이가 나이는 많은데 엄청 작아 진짜 몸이 겨우 버티나싶을만큼 작고 말라서 데려오자마자 매일 특식으로 살찌웠는데도 태어날 때부터 작은 애였는지 살만 좀 붙었고 여전히 작아 근데 첫째가 2배 크긴데 새로 온 애보단 한참 어리거든? 동네 북마냥 얻어맞아 까불다 줘터지고 서열정리한답시고 개기다가 뚜까 맞아 확실히 아스팔트짬밥은 무시못하나봐 저 작은 몸집에 저만큼의 전투력은 필시 냥계 3차 전쟁까지 겪어본 짬밥이 아니면 설명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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