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좋아하는사람 잊어보려해도 웃는 모습보니까 사르르 녹는다ㅠㅡㅠ

그 분 나보다 7살연상이신데

미치겠다 부서가 어차피 달라서 그 분 이동시간에

일부러 피해보려해도 아...

또 마주치면서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니까

아까 과장님한테 혼난게 잊혀질정도야ㅠㅡㅠ

애인 없길바라는데 있으실것같아서 차라리 모르는게 약인건지

[익인1]

그냥 즐기면 안돼? 약간 연예인처럼

[글쓴이]

아니 그러곤싶지않아요 보면 또보고싶고 그래서 회사에서 그분 보고나면 계속 그 분 생각나 ㅠㅡㅠ차라리 안보고 잊고사는게 나

[익인1]

오히려 억지로 끊으면 난 그냥 내 손해같고 나만 참아야하고 힘드니까 그냥 질릴 때까지 보려고하는데..난 어차피 그리 오래 가지않아서 서로 뭐가 없으니까 첨엔 너무 좋아 미치겠다가도 시간 지나면 잘 식더라고

[글쓴이]

나도 올초까지는 별생각없다가
최근 3달전부터 맘이가기시작해서 그런데 더 볼수록 맘이 커져서
ㅠㅡㅠ
그렇다고 대시하자니 거절당하면 회사다니기 앞으로 힘들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