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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8059340?category=45

안녕하세요. 어느덧 KBO 개막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저녁에 야구가 있는 삶이 기다려지네요. 물론 한달뒤면 욕하고 있겠지만요.

이번에 한번 큰맘먹고 KBO의 10개 팀들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분량조절이 힘들것 같긴 한데,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최대한 간략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보리이고, 타팀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하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보리이니만큼 첫 글을 한화 이글스로 시작했는데, 타팀 선수 언급에서 클레임이 들어왔으니 그 점은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팀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대권도전 3팀 중위권 경쟁 5팀 하위권 2팀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판단이 틀렸을수도 있으니 비난이 아닌 반박은 환영하겠습니다. 그냥 야알못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레츠고

KIWOOM HEROES

1. 2023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2023시즌은 용두사미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이자 시즌 후 MLB 진출이 예정되어 있던 이정후의 마지막 시즌이었기 때문에 윈나우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해 원종현, 이형종 등을 영입하며 스몰마켓인 구단 입장으로서는 큰 지출을 하며 대권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이정후와 영입생들의 부진으로 치고나가지 못했고, 결국 이정후의 시즌아웃을 기점으로 윈나우 스위치를 부숴버렸습니다. 일단 15년도 1차지명이자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최원태를 트레이드로 보내버렸으며,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하며 후일을 기약했습니다

그래도 건질 것이 있다면 몇 년치 구단 운영비에 맞먹는 이정후의 포스팅비용과 코어유망주 김동헌과 이주형이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한 점을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즌 후 설상가상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투수 안우진이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자, 키움은 안우진의 군문제도 해결할 겸, 이지영과 임창민마저도 이별하며 대놓고 탱킹 시즌을 예고합니다. 흰 수건을 링 안으로 던진만큼 로즈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 당분간 있겠지만, 관전 포인트라면 역시 MLB 진출을 선언한 주장 김혜성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과, 송성문, 김휘집, 장재영 등 포텐셜이 완전히 터지지 않은 선수들이 과연 충분한 출전기회를 받고 폭발할지를 관심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IN & OUT

In : 최주환, 오석주, 조성훈(2차드래프트) ... 도합 WAR 1.54

2차드래프트를 제외하고는 큰 전력보강이 없었던 스토브리그였습니다. 다만 2차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던 최주환을 영입하며 무게감이 떨어졌던 타선에 장타력을 보강했습니다. 오석주와 조성훈은 즉시전력감보다는 미래를 보고 영입한 자원들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외에도 영입선수는 아니지만 군복무를 끝내고 팀에 복귀한 조상우가 천군만마같이 느껴지네요.

Out : 이정후(MLB 포스팅) / 이지영(사인 앤 트레이드) / 임창민(FA) / 양현, 전병우(2차드래프트) ... 도합 WAR 5.40

빠져나간 자원들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오프시즌이었습니다. 팀의 기둥뿌리와도 같았던 이정후가 팀에 많은 돈을 안겨주고 떠났고, 1군 포수들 중 유일하게 풀시즌을 치러본 이지영과 팀의 마무리였던 임창민마저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토미존 서저리로 올해 뛰지 못하는 안우진의 WAR은 5.2였습니다. 저번시즌 10위였는데, 단순 WAR로 9승이 사라진 셈입니다.

3. 선수 뎁스 & 투타 키플레이어

(2024시즌 예상 라인업, 2023시즌 성적)

1. (좌) 김혜성 (2루수) : .137경기 .335/ .396/ .446, wRC+ 142, WAR* 6.19

2. (좌) 로니 도슨 (좌익수) : 57경기 .336/ .399/ .454, wRC+ 145, WAR* 2.44

3. (좌) 이주형 (중견수) : 69경기 .326/ .390/ .507, wRC+ 152, WAR* 2.60

4. (우) 김휘집 (유격수) : 110경기 .249/ .338/ .374, wRC+ 102, WAR* 2.26

5. (좌) 최주환 (1루수) : 134경기 .235/ .310/ .432, wRC+ 101, WAR* 1.62

6. (양) 임지열 (지명타자) : 72경기 .259/ .353/ .368, wRC+ 110, WAR* 0.85

7. (좌) 송성문 (3루수) : 104경기 .263/ .325/ .358, wRC+ 89, WAR* 1.33

8. (우) 김동헌 (포수) : 102경기 .242/ .318/ .313, wRC+ 80, WAR* 0.74

9. (좌) 임병욱 (우익수) : 80경기 .260/ .293/ .409, wRC+ 96, WAR* 0.47

C - 김동헌(2004), 김시앙(2001), 김재현(1993)

저번시즌 1군에 연착륙한 유망주 김동헌의 2년차 시즌이 되겠습니다. 리그를 통틀어도 가장 젊은 주전포수가 될 예정인데,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들이 모두 노쇠화가 올 나이인 만큼, 올시즌 주전으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가대표팀에도 계속 오랫동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시앙과 김재현 역시 2년차인 김동헌이 포지션으로나 경험상으로나 풀시즌을 치룰 수 없는 만큼, 언제든지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동헌이 300~400타석 정도를 소화해 주는 것이 베스트로 보입니다.

1B - 최주환(1988), 이원석(1986)

베테랑들이 지켜줘야 할 1루 베이스가 되겠습니다. 저번시즌 1루를 가장 많이 지켰던 임지열은 다시 본포지션인 외야수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두 선수 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DH와 1B를 번갈아 소화하면서 체력관리를 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사실 이원석이 저번시즌 키움에 오고 나서부터 부진과 잔부상치레로 굉장히 고생하고 있는데, 86년생이니 만큼 나이를 속이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2B - 김혜성(1999), 최주환(1988), 김태진(1995)

올시즌 팀의 주장을 맡게 된 김혜성이 올해도 2루를 지킬 예정입니다. 메이저 진출을 위해 유격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했지만, 감독도 김혜성이 2루를 맡아주길 원했다고 들었고 선수도 프리시즌에 2루수로 출전하며 포지션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이 거의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백업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가끔 최주환이 2루 알바를 뛰면서 배터리 역할만 해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김혜성이 이번시즌 10 홈런 정도만 쳐주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B - 송성문(1996), 김수환(1998), 김태진(1995)

수비력도 수비력이지만 강한 공격력을 담당해 줘야 할 자리가 3루수인데, 키움의 3루자원들은 이 부분에서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나마 송성문이 가끔 터져주는 장타가 있지만, 이제 유망주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꽤나 찼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00타석을 넘게 소화하면서도 160에 가까운 wRC+를 찍는데, 정규시즌에서는 그만큼의 모습을 못 보여 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비는 괜찮은 만큼 타석에서도 그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계속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SS - 김휘집(2002), 신준우(2001)

제 주위에 키움 팬이 많은 편인데, 김휘집을 어려서 그런가 많은 애정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하긴 2002년생의 유격수가 데뷔 3년만에 풀시즌을 소화하면서 우르크 100을 찍는 걸 보면 확실히 포텐이 있습니다. 개인적 사견으로는, NC의 김주원과 함께 유격수 유망주 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동헌, 이주형과 함께 리빌딩의 코어로 활약해 줘야 할 김휘집입니다.

OF - 도슨(1995), 이주형(2001), 임병욱(1995), 임지열(1995), 이형종(1989), 박수종(1999), 이용규(1985)

저번시즌 대체용병으로 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도슨, 그리고 이정후의 후계자로 지목된 이주형의 주전 자리는 확고하다고 봅니다. 우익수 자리를 임병욱, 임지열, 이형종 등이 두고 경쟁할 것 같은데, 시즌초에는 그래도 툴이 좋고 수비 범위가 넓은 임병욱이 초반에 중용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병욱은 항상 내구성에 문제가 있던 선수이기 때문에, 저번시즌 1루수로 평균 이상의 타격을 보여줬던 임지열과 스몰샘플이지만 4할대의 고타율을 기록했던 박수종 등 역시 모습을 자주 비출 것 같습니다. 이용규는 이제는 40에 가까운 나이인 만큼 선수보다는 라커룸에서 유망주들에게 경험치를 전수해 주는 데 집중할 것 같습니다.

타자 KEY PLAYER: 이주형

2024 성적 예상: 타율 3할 출루율 3할 7푼 장타율 최소 4할 이상

당연한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이번시즌 키움 야수들 중 핵심은 이주형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후도 떠났고, 김혜성도 올시즌이 끝나고 나가는 것이 확정적인 시점에서 키움 타선에는 새로운 대표 얼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휘집, 송성문, 임병욱 등이 있긴 하지만 팀의 얼굴로 서 존재하기엔 의문부호가 아직까지는 있습니다. 이주형이 첫 풀타임 시즌을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올 시즌을 넘어 키움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는 말도 마냥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4시즌 예상 투수 로테이션, 2023시즌 성적)

1. (우) 아리엘 후라도(1996) : 30경기 11W 8L ERA 2.65, whip 1.12 / FIP+ 129.1, WAR* 6.03

2. (좌)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1996) : 17경기 4W 5L ERA 4.78, whip 1.69, K/9 6.5, BB/9 5.4 (AAA)

3. (우) 정찬헌(1990) : 14경기 2W 8L ERA 4.75, whip 1.17 / FIP+ 108.1, WAR* 0.67

4. (우) 장재영(2002) : 23경기 1W 5L ERA 5.53, whip 1.80 / FIP+ 75.6, WAR* -0.04

5. (우) 김선기(1991) : 17경기 1W 3L ERA 5.98, whip 1.63 / FIP+ 107.1, WAR* -0.73

선발 후보 : 조영건(1999), 김동규(2004), 전준표(2005)

저번시즌 싼 값에 와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후라도는 타팀의 1선발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계산이 서는 선발입니다. 하지만 헤이수스는 좌완으로 평균구속 148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지만 고질적인 제구불안과 써드피치의 부재로 트리플A에서도 K/9는 6.5로 낮았고 HR/9는 1.0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정찬헌 또한 부상 이슈로 인해 풀 시즌은 무리가 있습니다. 김동규, 조영건, 전준표 등의 유망주들도 선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헤이수스와 장재영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P. (우) 하영민(1995) : 57경기 52.1이닝 ERA 4.64, whip 1.76 / FIP+ 106.4, WAR* -0.46

RP. (우) 문성현(1990) : 32경기 28.1이닝 ERA 4.13 whip 1.59 / FIP+ 81.7, WAR* 0.13

RP. (우언) 김동혁(2001) : 35경기 39.1이닝 ERA 7.55, whip 1.75 / FIP+ 93.7, WAR* -0.81

RP. (우) 이명종(2002) : 45경기 57.0이닝 ERA 5.21, whip 1.58 / FIP+ 77.7, WAR* 0.16

RP. (좌) 김재웅(1998) : 67경기 59.2이닝 ERA 4.22, whip 1.34 / FIP+ 116.9, WAR* 1.00

CP. (우) 조상우(1993) : 44경기 44.0이닝 ERA 3.48, whip 1.11 / FIP+ 116.9, WAR* 1.19 (2021시즌)

불펜 뎁스 : 박승주(1994), 오상원(2004), 윤석원(2003)

불펜에서도 상수보다는 변수가 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시즌 그래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문성현은 부상 이슈를 달고 사는 선수고, 지난 3년간 불펜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재웅은 6월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김동혁과 이명종이 분발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투수 KEY PLAYER: 장재영

2024 예상 성적 120이닝 가량의 이닝이팅, 4점대 초반의 평균자책 WAR 1~2

아직 1군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장재영 선수이지만 이번시즌 키플레이어로 선정했습니다. 고질적인 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점이었던 구속마저 평균 149km까지 낮추며 부단히 노력했지만 지난시즌 BB/9이 다시 8개대로 치솟으며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시즌은 진짜로 장재영 선수가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아주어야 시즌 진행에도 차질이 생기기 않는다고 봅니다. 때문에 장재영 선수의 포텐이 어느정도 터지는 것이 절실한 시즌입니다. 오히려 ERA는 7점대였지만 2022시즌이 K/9과 BB/9 모두 가장 좋은 시즌이었는데, 당장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어야하는 상황도, 팀에서 그걸 요구하는 것도 아직 아니니 로테이션 꾸준히 돌아 주면서 1군 레귤러 투수로 자리잡는 시즌이 되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2024 예상순위 : 하위권

사실 쓰면서도 느낀 바인데, 사실 키움의 타선은 결코 약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김혜성-도슨-이주형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이주형 선수가 작년의 모습을 보인다면 뒤지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얇은 투수 뎁스가 결국엔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수진을 통틀어 후라도와 조상우, 이명종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상수보다는 변수에 더 가깝습니다. 남아있는 유망주들의 폭발 여부도 미지수고. 어디까지 갈지는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리빌딩의 투타 핵심인 이주형과 장재영이 성공적인 한 시즌을 치뤄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올시즌 이후에는 또다시 김혜성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낼 확률이 높은데,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주전으로 자리잡아 희망을 넘치도록 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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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신판   글쓴이가 고정함
키움 한화 편을 우선 써놓고 쓸까말까 하고 있다가 써서 매우 빨리 올라왔는데 나머지 8팀들은 며칠의 간격을 두고 쓰일 예정이며, 중간에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늦어도 개막때까진 남은 8팀 다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2개월 전
글쓴신판   글쓴이가 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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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신판1
우와 보니까 타팀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우리팀도 기대되는걸? 잘 보고 가🥰🥰
2개월 전
신판2
와 내가 생각했던 글보다 훨씬 전문적이다... 깔끔해서 글 잘읽힌다! 잘읽고가유
2개월 전
신판3
헐 임지열이 외야로 간대?? 왜 나 모르고 있었지
2개월 전
신판4
이주형장재영... 잘하자애들아
2개월 전
신판5
우왕 우리팀이 바로 올라왔넹
재니야 제발 좀 잘하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메성이도 장타 늘려서 멋지게 믈브로 갔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신판6
키움 파이팅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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