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 서울 오니깐 진짜 쭈구리 될거 같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아마 부자인거 같은데

구래서 그런지 인맥이 다들 장난이 아님,,,

의사들도 몇명씩 친구로 두고

한번에 십몇만원 짜리 레슨받고

맨날 명품 입고 다니고

오늘은 나 남소해준다고 남사친 얘기해줬눈데

스펙이 장난 아니라 걍 쭈구리 될 거 같아서 거절함 ㅋㅋㅋㅜㅜ

하 너무 비교되고 작아진다 나,,,

[익인1]

거 애들이 그사세
난 서울새럼인데 쭈구리임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어

[익인2]

뭔지 앎..어렸을땐 그런거 신경 1도 안쓰고 살줄 알았는데 어른되니까 좀 작아짐ㅠㅠ 근데 너무 주눅들어 살진 말자. 걔네가 잘사는건 잘사는거고 나도 내 인생 살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