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홀 직원인데 알바하고있고, 언제부턴가 맘이 가더라고.
그 친구도 싫진 않은 눈치인데 내가 거절당하는게 무서워서 개인 연락은 안해봤어 근데 같이 일하면서는 자주 웃어주고 오늘은 기름 튀었다고 걱정도 해주더라ㅎㅎ
그리고 가끔 주문 많아서 힘들어하면 피로회복제 하나씩 사서 돌리고,,
나한테 아예 관심이 없진 않은것 같은데 지금 전화 해봐도 될까..? 참고로 난 주방직원이고 월 380만원 정도 벌어 그래서 경제력은 충분하고 또 얼굴도 못생긴 편은 아니야 주변에서 너정도면 괜찮아 이런 얘기는 좀 들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