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더현대 같이 갔는데 대화 잘 하면서 걸어가다가 멀뚱히 멈춰서시길래
? 하고 옆에 보니까 크룽지를 보고 입을 쩍벌리고 계시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치욕스럽다면서.. 어떻게 우리 콰쌍한테 이럴 수 있냐면서... (물론 농담임)
근데 맛있겠다고 하심
하나 사드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