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자만추거든...?? 근데 엄청 집순이야 나보다 집순이인사람 주변에서 본적이 없음
친구들은 집밖에 언제나오냐고 할 정도
근데 이런 나도 가끔 남자친구 만들고 싶을때가 있는데
주변에 말해놓으면 소개가 들어오는데 여러번 받아봐도 다 연락 끊겨본적이 없는거 같아
내가 좀 맘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나오면 무조건 사귀고 그게 아니면 내가 미안하다고 연락 끊는거 둘중 하나인거 같아
차라리 소개받았을때 까이고 그랬던 경험이 있으면 창피해서 밖에 나가서 활동하면서 이성 만날텐데
그게 아니라 소개 받으면 되니까! 하는 믿는 구석이 생겨서 더 그런 활동을 안하게 되고 자만추는 ㄹㅇ 다른세계의 이야기같아...
그래서 남사친도 초딩때부터 친구 1명있고 남사친이 없어서 자만추가 될 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