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 엄마 간병 3년째
건강도 안좋아지고 우울해하심
요양원도 고려해봤는데 마음약해져서 다시 데려옴
하… 그냥 이쯤되면 호상하셨으면 좋겠음
진짜 살아있는 사람만 죽어나는거야
엄마이모나이도 이제 60 돼가시는데
간병한다고 여행은 커녕 친구도 잘 못만남 ㅠ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