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아빠랑 싸워놓고 맨날 그상황을 그냥 그대로말하면되는데 빙빙둘러서 물어봄
땡땡아 부모님이 너같은 자식 낳아봐라 이런소리 하셔? 오늘은 아침부터 문자로 타지역 갈때 왠지 불안하다며 만류하신적있어? 이렇게..왤케 기분나쁘냐
울부모님 완전 다정하시고 자유롭게 풀어놓으시는 주의인데 얘 중딩때부터 친구라 대강 어떤분위기인지 다 알거든 공감을 받고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