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차이긴해도 자꾸 까먹고 버벅거리니까 사수분이 말은 안해도 표정이 이미 살벌하시고 말투도 처음이랑 달라지심ㅠㅠ 그러다가 결국 제발 일 만들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어..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 지하깊이 파고들어감 너무 힘드네.. 지금은 점심시간이라 혼자 숨어서 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