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주정도 됐고! 오늘 있었던 일인데 파쇄기 쓰레기 버릴 때 주임님 두분이 하시거든 나는 옆에서 뭐마려운 개처럼 서있고ㅋ ㅋ ㅠㅠㅠ
오늘 원장님 드릴간식? 같은거 정리하는데 또 두분이 하시는데 나 앉아있다가 뒤늦게 알아서 약간 내가 별도움 안될 거 같다는 생각들면서 일어날까말까 고민 오지게 하는데 팀장님이 이럴땐 언니들 제가 뭐 도울건 없나요 하면서 일어나는거야 하셔서 뒤늦게 또 서성거리고.. 팀장님이 보기에 이기적인 애로 보였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