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좀 보이면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가까이 와야 아는체하면서 일어나.
7시간 근무하는데 계속 일어나있으면 힘들까봐 의자 갖다놓은건데 그냥 틈만 나면 앉으니까..
좋게 볼까 싶어서..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했을때 나랑 눈 마주친 것 같거나 매장 안에 들어오면(고객도 직원 보이는 위치니까) 일어났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편이긴 하거든..?
그래서 나는 내가 근무할때에도 손님이 멀리서 보이면 하던거 멈추고 일어나있는단 말이야.
다른 사람이 보기엔 괜찮은데 내 근무방식을 하게?하는 것도 꼰대 같은데, 이게 그런건가 싶어서.
만약 그런거라면 평소대로 아무말 않고 넘어가려고!
혹시나 얘기를 할만한 거면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 지 조언해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