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힘들어
알람 소리에 깨서 몸을 일으키는 것도,
씻는 것도 힘들고 밥 차리는 것도 힘듦...
난 그냥 태어났으면 안 됐던 것 같은데
잘못 태어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