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만나서 놀자고 할까봐
거의 두 달 동안
시간 비워두느라 본가 안 갔었음
그러다 본가 갔는데 엄마가
사랑하는 xx 왔어?
듣자마자 방에 들어가서 울었다
나도 사랑 받을 자격 있는 사람인데
왜 이러고 있었나 싶어서..
올라가면 헤어지자 할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