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가하게 되서 옆집아래윗집 롤케잌이나 카스테라 사서 쪽지랑 같이 돌리려고 하는데...
그냥 문고리에 걸어두고 오면 알아서 보시겠지 했는데
울엄마는 직접 짧게 인사라도 드리라고 하더라고
근데 집에서 젤 편한 상태로 있거나 씻고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갑자기 들이닥치는건 실례아닌가ㅠ
문고리에 걸고 가는게 실례인지... 아님 벨이라도 눌러야되나 이런거 첨이라서 고민인데 다들 어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