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웃고 다니고 친절하시고 가까이 가면 샴푸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좋은향이 퐁퐁 나시는 분이 있는데 우울증 진단받으신지 오래되셨고 불면때문에 잠도 거의 못주무신다네ㅠ 진짜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