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때 가장 흑역사였던 썰 좀 말해줘..

지금 내가 흑역사 생각나서 자책하다가 땅굴 파고 들어갈 것 같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러지만 그땐 왜 그렇게 (말,행동) 했지 했던 순간들 좀 풀어줘.

[익인1]

술퍼먹고 바지에 오줌쌈 회색 츄리닝이었는데 그 이후로 회츄 절대안입음

[익인2]

술안취했는데 취한척 동기 어깨에 앵김 10명이상
있는 술자리였음 얼마나 하찮아보였을지 ^^..

[익인3]

한국인금지 탈색머리 샛노란.. 그거에 눈썹 까맣게 하고다님ㅎ 술 잘마시는척 주량 몇병이라고 허세떨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익인4]

뭔 깡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일방적으로 나 혼자서 썸 타고 그냥 고백 공격함 그리고 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