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상형 얘기하다가
내 이상형은 유머코드 맞고 배려심 많은 남자랬거든
남친이 자기 맞냐고 하니까 내가 장난으러 어느정도? 했어
남친 이상형은 키크고 다리 이쁜 사람이래
그래서 나도 나 맞아? 하니까 아니래
그래서 내가 왜? 하니까 다 맞진 않대
그래서 내가 얼굴? 이렇게 말했는대 맞대
근데 나 너무 상처 받아서 눈물나ㅠㅠ
남친은 자기도 장난으류 한거랬는데 이게 같은 결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