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받을 생각도 없는데 걍 사진이랑 스펙보고 대화좀해볼라고 상담해달라는 남자분들 진짜 많다
질문들이 막 ”결혼하셨나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이런거고...
눈빛도 진짜ㅠ 그리고 헉헉 거리고... ㅠ 붙는 옷이나 파인 옷도 안입었는데 계속 가슴만 쳐다보고....
아 트라우마생겼음
초반에 성심성의껏 몇 명해주다가
진심 하나같이 다 이상한 사람들이었어서
지금은 돈 받고 시범레슨으로 돌림
이방법 사용하니 그런 애들은 저렇게 다 떨어져 나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