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빠가 나 먹는 거 막 보고 참견하고 이런 거 왜 먹냐~ 이랬어서 그런지아빠 안 볼때 먹고 싶거든근데 딱 밥 먹을려고 하니까 방 문 딱 열고 나오더니 아빠가 깨서 나와서 갑자기 티비보면서 늘어져서 밥 먹기 시작했어…나 지금 거의 29시간째 공복인데..하 아빠 나갈때까지 그냥 참아?일부러 타이밍 보고 밥 목을 준비 했는데 아빠가 딱 나와서 지금 개빡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