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방구를 뀐다고 하면 뿡 뿌웅 이런 느낌인데
내 방귀는 꼈다하면 뿌아아아악 봐봐봐박!! 이런 소리라 방귀를 뀌는게 아니라 터뜨린다? 는 느낌ㅠ
또 가스도 엄청 자주차서 주기적으로 화장실가서 빼줘야하고...
이런 내가 부끄러워서 그동안 가족 제외 아직 아무랑도 방구 못텄었는데
미래에 결혼해선 어떡할까 싶고 그럼....
같은 뿡뿡이를 만나야 할지 아니면 내 방구까지 포용해줄 사람이 있을지....ㅋ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