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
이게 뭐냐면 자기가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사람들이 보러 오게끔 하는 거야
우연히 집가는 길에 들렀는데 그림 하나하나가 신기해서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갤러리 주인인 여자가 자기 sns에 게시한다고 내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흔쾌히 수락했지
그러고 나서 여자분이 나한테 친절히 작품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고 나도 내가 아는
그림에 대한 지식을 말하니 티키타카가 되더라고
결국엔 여자도 날 마음에 들어했는지 나한테 번호뭐냐고 해서 내 번호줬고
그 여자분은 자기 블로그를 나한테 알려줬는데
집가서 블로그 확인해보니 아들래미 한명 있는 유부녀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