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남친 부모님이 보신탕.. 식당을 하신대...ㄷㄷ

반려견이 있어서 그러나? 예전에 유튭에서 본 두들겨패는 영상을 봐서 그러나? 아 어떡해ㄷㄷ

남친 사이에 아직까지 문제는 없는데 그 얘기 들으니까 남친 이마에 보.신.탕. 써있는거같아..ㅜ 익들이라면 어케 할거임?

[익인352]

절대 못만나

[익인353]

불법이니 아니니 그런거 다 떠나서
가치관 문제임 그냥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안괜찮은 사람도 있는거지
난 절대 싫지만 괜찮다는 사람 입장도 존중은 함

이걸로 반대입장인 사람 설득할 필요도 없고
본인 입장 이해받을 필요도 없음

걍 본인 마음이 아니면 아닌거

[익인404]

2

[익인411]

3

[익인354]

걍 헤어져 근데 이거 때문에 남친한테 화내거나 뭐라고 하지는 마

[익인350]

2 니 신념은 알겠는데 그 이상 남한테 강요하지마

[익인355]

33
어릴때 우연찮게 보신탕 먹어본적있고 그 이후에 손도안댔는데
보신탕만 극혐하면서 뭐라하는애들 좀 웃김

[익인370]

44

[익인392]

555

[익인357]

본인이 싫음 싫은거긴 한데 불법도 아닌 생계 가지고 이해못한다 이마에 보신탕 어쩌구하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더 싫음.내 부모 생계를 왜 남이 판단해.

[익인358]

아 난 못만나고 안만남.. 나중에 결혼해서 내가 강아지 키워도 보신탕용으로 볼거같고.. 지금 시대에 보신탕집.. 미개해보여

[익인359]

동물농장보니까 불쌍해ㅠㅠㅠ그치만 불법은 아니라 뭐라고는 못하겠다

[익인360]

우엑 난안만나

[익인361]

난 못만날거 같아

[익인362]

난 안만나 진짜

[익인363]

좀 걸리긴 함…

[익인365]

반려동물 2000만 시대에 보신탕집이라… 난 절대 못만남

[익인367]

나도 개 키우는데 남이 보신탕 먹든 말든 욕 안 함 근데 걍 친구나 지인도 아니고 남친이고 직접 하는 가게라면.. 나도 못 만날 것 같음

[익인368]

그정도면 못 만나지...얼굴 볼때마다 떠오른다는건데 어케 만남

[익인365]

보신탕집에서 개들 어떻게 도축하는지 한번 찾아봐 나는 개 키워서 그런가 절대 못만남

[익인369]

ㄷㄷ…으..악 못만나… 반려견있으면 역겨울거같음… 그 종도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들게돼서 과장보태서 인육이랑 비슷한 느낌 들거같애ㅋㅋ쿠ㅜㅜ

[익인371]

나비탕 하는거 아니면 노상관~

[익인411]

고양이임?

[익인372]

아 나였으면 티 안 내고 헤어짐

[익인374]

어그로 진짴ㅋㅋㅋㅋㅋㅋ어디서 이글 퍼감 쪽팔린다

[익인375]

너 개인적인 호불호랑 별개로 남친 앞에서 티내지마 남친 부모님은 그게 생업인 사람들임

[익인376]

난 별상관없는데 넌 그렇게 싫으면 헤어져야지뭐

[익인376]

궁금한게 그럼 물고기 키우는 사람들은 횟집 아들이랑 못 사귀나

[익인377]

강아지 키우는데 거부감 드는건 당연한거임 못만나

[익인378]

나는 못 만나…

[익인379]

그냥 너가 못 만나몀 못 만나는 거지

[익인380]

난 개고기 먹던지 말던지 상관없는데 배우자로는 싫음ㅎ 급이 안맞..

[익인381]

쓰니 이해는 가지만 나는 솔직히 보신탕집이나 국밥집이나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사귐 본인이 정떨어져서 못사귀겠으면 헤어져도 상관없지만. 나도 강아지 사랑하고 키워도 봤지만 소고기나 개고기나 똑같은 생명이라고 생각해 그저 내가 안 먹을 뿐 남이 먹는건 뭐라 할 생각이 없다

[익인382]

나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별개라 생각. 개장수면 모를까..

[익인383]

남친네 생계임 너무 부정적으로 볼 것도 없음 그 집이 개 훔쳐서 만드는 집이면 모를까

[익인408]

ㅇㅈ 생계는 다르지않나?

[익인384]

와 절대 못만나

[익인385]

나는 강아지 안 키우지만… 반려동물 산업 종사자라 좀 꺼려짐ㅜ

[익인386]

힘들면 헤어져야지

[익인386]

생계니까 혐오는 아니지만 너가 신경쓰이면 헤어져

[익인388]

못만남

[익인389]

생업이니까 뭐라할건 안된다고 생각해
근데 너가 마음에 계속 걸리면 헤어져야지

[익인390]

부모님이랑 남친 분리 못한다는 애들한테 궁금한거 있는데 그럼 어떤 남자가 키 165cm에 몸무게 100kg인데 그 남자 부모님이 국회의원, 장관이면 그 남자한테 연애감정 생김?

[익인391]

너 스스로 마음 정리하는건 상관 없는데 남친한테 티 조금이라도 내는건 진짜 아닌거 알지
남친 직업도 아닌 부모님 직업이시고 생계인데 너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익인393]

상관없음 보신탕 마싰엉

[익인394]

남친이 뭐 보신탕집 열어달라고 조른 것도 아니고.. 연좌제야?ㅋㅋㅋ 뭐 개는 소중한 우리의 친구고 소돼지는 잡아먹히기 위해 태어난 동물인가? 난 다 안먹는데도 당황스런 발상이네 헤어지는 건 자윤데 티는 내지마

[익인399]

22

[익인427]

33

[익인396]

오 절대 싫어

[익인397]

난 내가 개 키우는 집이면 못 만남… 쓰니글만 봐고 이미 돌이킬 수 없을 거 같은데

[익인398]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절대 불가는

[익인400]

난 상관없음... 개 안키우긴 함...

[익인401]

안 만남

[익인402]

상관없음

[익인403]

니 글만 보면 넌 이미 만나기 글렀구먼 뭘

[익인405]

상관없음 나는 소나 돼지나 개나 인간 말곤 걍 동물일 뿐임 걍 인간이 최우선임 그분들한텐 생계인 거고ㅇㅇ 정육점이랑 걍 비슷하다 생각됨 나는 개가 사람 물려고 하면 과감히 걷어찰거임 걍 동물이야

[익인406]

헐 신기하다

[익인407]

난 못만남 그런 집안이랑 더 엮이고 싶지 않고.. 티는 안낼듯 걍 조용히 헤어질듯

[익인409]

에고 결정하기 힘들겠다

[익인410]

아..난 개 안 키우는데도 못 만날듯

[익인410]

소나 돼지 닭 개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라는게.....개 보신탕하면 동네 돌아다니던 개 잡아다가 가둬놓고 패서 먹는것만 생각남
난 어릴때 병아리랑 닭도 키워서 식용하든 말든 그건 다른 문제인데 이미지가 너무 안좋음..

[익인412]

내가먹는거아니면 뭐 근데 쓰니가 싫으면 헤어져야지 그게 헤어지는 이유라고 굳이 말하진 않을것같아.

[익인413]

절대싫어 하고많은 음식점 중에 왜하필 보신탕 ㅠ

[익인414]

근데 보신탕이 오리 같이 평범한 걸수도 있잖아 설마...

[익인415]

오.. 반응들이 되게 유하네.. 강아지 파는 보신탕이면 그 개들을 어디서 데려올지는 생각이 안드는건가? 어디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닭장같은데서 강아지 공장 돌리다가 쓸모없어진 애들 팔아넘겨서 그런걸로 개고기 파는걸텐데ㅋ.. 생계니 어쩌니해도 절대 곱게 안보임 그런걸 묵인하면서 사는거아냐 가치관이 어떻게되겠음ㅋ

[익인418]

비건해?

[익인415]

아니 비건은 아냐 혹시 돼지 닭 소 안먹냐고 물어볼까봐 하는 얘기인데 나라에서 법으로 정해놓은 울타리 안에서 가공되는 육류에 잘못됐다고 말하고싶은건 아님. 나는 비도덕적인 루트로 식용견을 구해오는데서 가치관이 나랑 다르다고 보는것임 익 418이 아래 댓글 달아놓은거 보고 추가하자면 개고기 자체가 야만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나는 개농장 같은걸 비판하고 싶은거임 근데 현시점에서 개고기는 그런 루트로 밖에 구할수없으니까 나랑 안 맞다고 얘기하는거야

[익인435]

도덕 비도덕 따지기엔 당장 돼지나 닭도 식용견이랑 똑같이 공장형 축산 방식 하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좁아터진 우리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리는데? 그냥 싫은 거야 이건.. 도덕이니 뭐니 이유는 나중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거고 나도 보신탕 안 먹고 개 식용으로 쓰는 거 혐오하지만 소비하는 사람까지 비난하진 않아 너처럼 저 집안의 가치관까지 운운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해

[익인415]

나랑 가치관이 안맞는걸 뭐 어쩌겠음 지금 너도 나랑 가치관이 안맞으니까 의견 알려주려고 댓글 단거잖아? 각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임.. 그니까 본문 예시처럼 남자친구 부모님이 저런 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나는 저런 가치관을 가진 집과 엮이기 싫다는 거고, 너도 내가 남의 생업을 비난하는 가치관이 싫으면 나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랑 안친하게 지내면 되는 문제임.. 모두가 똑같은 생각하고 살수없어 나도 니 생각 존중함. 각자 생각이 맞다 아니다고 토론할 생각은 없음

[익인394]

나 공장식 축산이 너무 비인도적이라 고기 유체품 달걀 전부 안 먹거든?
근데 어떻게 가졌는지도 모르는 남의 생계에 대해서는 함부로 판단하면 안돼 진짜. 태어나보니 부모님 생업이 그거면 내 가치관이 이러니 당장 그만두라고 할거야? 아니면 묵인 못하니까 연 끊고 살거야? 가족관계 그렇게 심플하게 되는 경우 거의 없어.
잔인함을 이유로 불필요한 육식을 줄이는 건 정말 발전적인 일인데, 그렇다고 생계로 가치관을 판단하진 말자. 직업에 귀천 없잖아.

[익인415]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부모님이 포주고 사채업자여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그런 남자친구 만날거임..? 내 입장에서 개고기집은 훔쳐온 개 사들이고 법적이지 않은 식용견 문제 얽혀있는곳이라 싫음. 법적으로 식용견 오케이 땅땅쳐주면 별 생각없을거야 차라리.. 그러니 나는 저런 집안이랑 엮이지 않겠다 생각하는거고..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존중한다 어떻게 보면 더 옳은거는 네 생각이겠지, 하지만 내 생각은 그래. 굳이 니 생각이 맞다 내 생각이 맞다로 싸울 생각은 없어

[익인416]

소, 돼지, 닭은 먹잖아

[익인417]

결혼은 안 할듯

[익인418]

소돼지닭 다 먹으면서 개 먹는 사람들한테 야만적이라하는거 솔직히 웃김 ㅋㅋ 가축은 생명 아닌가..
물론 나도 개고기는 좀 거부감 들어서 안먹는데
그렇다고 먹는 사람들한테 어우 야만적이야 왜저래 이러지는 않음

[익인419]

몇년 전에 시모가 애 왜 안갖냐고 개 때문이냐며 며느리가 결혼 전부터 키워온 개를 몰래 훔쳐다가 보신탕집에 갖다버린 사건 있었어... 그때 다행히 다시 데려와서 차라리 갈라서겠다며 바로 친정으로 갔는데 당사자 남편이 "그깟 도그베이비 때문에 사위를 문전박대하냐"고 자기 친정집 현관에 소리지르고 난리쳤대
먹는 거야 각자 가치관이나 식문화 차이라지만 이미 개를 가족으로 품은 쓰니 입장에선 충분히 고민될만하지 ㅠㅠ 좋을 때야 반려동물이랑 식용동물은 별개니까하고말지, 나중에 혹시라도 사이가 틀어지거나 어떤 문제라도 생기면 이미 식용동물로 다루는 집안에서 어떻게 나올 지도 모를 일이잖아. 나라면 차라리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질듯...ㅠㅠ

[익인420]

소름끼쳐

[익인421]

아싫다

[익인423]

생계인데 뭐 참나

[익인424]

난 상관없어 걍 돈이 최고

[익인425]

남친이 보신탕 먹는다거 해도 정뚝떨인데 그걸 생계로 한다? 절대 안만남

[익인426]

22

[익인428]

헤어짐

[익인429]

난 그런거 상관안함

[익인430]

와..그냥 신경안써야지! 굳게 마음먹고 사귈순 있어도
결혼은 절대 못할듯...

[익인431]

뭐 그 부모님이 남의집 개 훔쳐서 팔고있음?? 그거랑 남친이랑 사귀는거랑 뭔상관....

[익인432]

퍼가요~❤️

[익인434]

이마에 보신탕이라닠ㅋ ㅠㅠㅠ어우 나같아도 싫을거같긴함 ...

[익인436]

가치관 차이긴한데 난 못 만남...

[익인437]

난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절대 못만나
보신탕 장사 이제 못하지않아??? 불법일걸

[익인438]

난 강아지 진짜 사랑해서 ... 데이트 할때 애견카페도 가고 지금도 강지 두마리 키우고 있고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도 강아지 키울생각도 있어서 나는 절대절대절대절대 못만남...

[익인439]

걍 본인 맘이지. 연애는 정답이 없고 마음이 떠나면 헤어지는 거임

[익인440]

나라면 개 키워서 헤어짐..

[익인442]

정뚝떨이라느니 그런 집안이라느니
너네 그거 다 혐오표현이야..
헤어지는 것도 존중이고 싫은 것도 존중하는데
반대입장도 존중해줘야지
싫다는 생각 들면 속으로 생각만 하지 남의 생계에다 대고 뭐하냐 진짜

[익인443]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아는데도 먹는거면 헤어질듯

[익인444]

계속 생각나면 걍 헤어져 뭘 어쩌고 저쩌고 할 사항이 아닌거 같다

[익인446]

근데 열심히 키워주신것만 해도 감사한거 아닌가.. 자영업 힘든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