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자금으로 남자(의사)쪽에서 1억 여자(언니)쪽에서 1억 이렇게 반반부담하기로 했대. 원래 남자쪽에서 다 내겠다고 했는데 언니가 부담스럽다고 반반하자 했대. 근데 언니가 모은돈이 4천만원인데
나머지 6천만원을 엄빠한테 당당하게 요구중. 올해 안에 이 남자(의사)랑 꼭 결혼할거다, 주변 친구들 다 결혼했다 이러면서.. 나이가 33살인데도 성숙하지 못함ㅜ 엄빠 왈 우리집 매물로 내놓니 뭐니 소리까지 나오고 파산하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