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까진 잘하진 않았어도 3.66정도 나왔고
2학년때부터 전공 시작+적성에 안맞음 깨닫고 2학년땐 2.9-2.0 받았고
지금 3학년 1학긴데 이번에도 비슷할거같아.. 중간고사 공부도 거의 안해서 시험 문제 아무것도 못 풀고 나왔어
이렇게 흐지부지 한심하게 살 바에 휴학해서 돈 벌고 6개월만이라도 워홀 다녀와서 뭐라도 경험해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일단 졸업부터 꾸역꾸역 하는게 좋을까..
내가 이미 반수 핑계로 1년 휴학 했어서 지금 23살이거든? 일년 더 휴학하면 25살에 4학년이라서 더 고민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