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이고 학업이랑 알바 병행은 도저히 안되겠다 판단하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생활비 대출 1학기당 200만원 받아서 살고있어 부가적으로 용돈을 조금씩 받거나 당근에 물건 팔아서 소정의 수입도 있어 6개월마다 저축 들어놓은 70만원 만기되면 만기될때마다 상환 할 예정이고 달에 몇만원씩이라도 상환중이야 밥도 안사먹고 걸어다니면 돈 쌓이는 그런 앱으로 모아서 기프티콘 사서 해결해먹거나 동전 짤짤이로 사먹거나 그 외에믄 집에서 밥 먹어 남은 상환금은 방학때 알바로 갚을 수도 있고..나름대로 절약하면서 돈 관리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언니가 1년에 400만원 4년 다니면 1600만원의 빚을 무슨 생각으로 대출로 살 생각이냐고 학교 다니면서 알바 하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대출을 받냐고 엄청 혼냈어.. 빚은 1600만원이지만 그 안에서 저축+소액 상환으로 돌려막기인셈이기도하고 취업 후 갚아도 될 대출이라 큰 부담이라 생각되지않거든..? 나 지금 돈개념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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