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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1l

펄떡펄떡 뛰는 소리 들림....으으윽

누구 깨울 수도 없고 난 생선 못만져서 도저히 물에 다시 못 넣겠음

어쩔 수 없다 너의 운명.......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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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무장갑
13일 전
글쓴이
못해....너무 커.......내 팔뚝길이 되는 듯 으으으
13일 전
익인2

13일 전
글쓴이
으으으 뛰는 소리 또 들림 징그러워ㅠㅠ
13일 전
익인3
누구 깨워서라도 넣어줘 불쌍해ㅠ
13일 전
글쓴이
불쌍하진 않음 어차피 낼 배따서 매운탕거리 될 거 같음
13일 전
익인4
그거 커다란 망 없어?? 뜰채
13일 전
글쓴이
어어...? 있나...? 한번 찾아볼게
13일 전
익인4
어항 오른쪽 왼쪽에 잇을거 가타..
13일 전
글쓴이
짧게 쓴다고 걍 수조라고 했는데...키우는게 아니라서 없음... 낚시용 집에 있나 봤는데 없네ㅠㅠ 아빠 차에서 본거 같은데 지금 나가서 가져올 수도 없고....모른 척 해야지ㅠㅠ 비밀이야
13일 전
익인4
비닐은 없나????ㅠㅠㅠㅠㅠ 큰 비닐
13일 전
글쓴이
4에게
근데 그 비닐로 내가 떠서 물에 넣어야 되잖아....ㅠ 쟤 크기 커서 퍼덕퍼덕 물 다 튀기고 난리 날거 같아ㅠㅠㅠㅠㅠ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와 엄청 큰가보다..

13일 전
글쓴이
4에게
그니깐 쟤 아직도 찔끔찔끔 퍼덕 거리는데 나 무서워ㅠㅠ 으으....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좀만 용기내서 도와주는거 어땨ㅠㅠㅠㅠㅠㅠ 불쌍해

13일 전
글쓴이
4에게
쟤는 어차피 몇시간 후면 음식이 될 애라구 .... 나를 불쌍해 해줘...... 아빠 깨워보려고 불러봤는데 안일어나신다......하하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어케됐어???

13일 전
글쓴이
4에게
개신기한게 스스로 뛰어서 들어갔나봐...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없더라 어디 구석에 들어갔나?? 했는데 아니야 물고기 마리수는 그대로임.....ㄷㄷ 쩜프력 미쳤다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헐 ㅠㅠㅠ걔는 진짜 공로상 줘서 살려쥬ㅓ야댄다...

13일 전
글쓴이
4에게
그니까 진짜 신기해
진짜 한참을 팔딱거려서 쟤 생명력 진짜 질기다.....하다가 잠들었는데 살려고 엄청 펄떡거렸나봐 아니 근데 높이가 60센치 넘는데 어캐 들어갔지?????? 말이안되는데 신기하네....

13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헐 아니 근데 미안한데 울아빠도 낚시하고 한번 그랫는데 분명 한마리 떨어졋엇고든???? 근데 조수석 밑에 한마리 ㄷㅓ...... 죽어있었러 체크 잘해

13일 전
글쓴이
4에게
끄악....근데 다 봤는데 진짜 없더라구ㅋㅋㅋㅋㅋ 뭐 혹시 어디서 나오면 비린내가 날테니까 알 수 있을거야!

13일 전
익인4
아ㅠㅠ 비닐 같은거 업낲 붕어 같은거 낚시한거 안먹눈게 나은데ㅠㅠㅠㅠㅠ
13일 전
글쓴이
그니깐 ㅠㅠ 난 안먹어 ㅠㅠ 누가 좋아한다고 하.... 안줬음 좋겠는데 자꾸 줌 이번이 두번째야
13일 전
익인4
마트 비닐 같은거라도 찾아서 ㅠㅠㅠㅠㅠㅠ 너무 공포스업고 마음 아픈 상황이균
13일 전
익인5
냅둬... 흐린 눈 해 못본 척해 나도 생선 못 만짐
13일 전
글쓴이
그러는 중....뜰채 못 찾으면 모른 척 해야지
13일 전
익인6
???대체어딘데?
집에서 키우는 어항 말 하는 거야???

13일 전
글쓴이
집... 정확히 말하면 수조는 아니고 뭐라하지....
고기 잡아서 넣어오는 커다란 가방....? 고무 아이스박스....? 같은건데 누가 붕어 여러마리 잡아다 준거 베란다에 둔거야

13일 전
익인7
물 밖에서 죽었다가 그대로 상하면 못 먹지 않을까
13일 전
글쓴이
못 먹지 그대로 폐기......여러마리라 괜찮을거야....
13일 전
익인8
아 싫어ㅠㅠ찐짜 듣기만해도 싫어 으아각가가가각ㄱ
13일 전
익인8
아니 그걸...붕어를 왜줌...ㅠ나였으면 진짜 개난리쳐서 못받아오게했을득...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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