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헤어지고 내가 잡아서 시간갖게됐는데
내가 계속 연락하지말라는거 잡으니까
자기 시간갖는중에 나랑 헤어지려고 여자 소개를 받았대.. 안 믿겨서 보여달라고했는데 진짜 사진찍어 보내준거 보니까 여자랑 연락중이더라구..
우리가 정말 많이싸우고 막말 많이 하긴했는데
나 아직 미련있고 실감도 안나거든..
언제나 부르면 달려올거같고 .. 근데 너무 단호해..
잡고 싶은데 또 차단당할까봐 연락못하겠고 ..
이렇게 바로 다른여자를 소개받을수가 있나싶고
기다리는게 답일까..
6년이나 만났는데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채로
여자 소개받는거는 애한테도 독일텐데..
한달후에 연락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