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이라 지금 머리가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 느낌이고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고 슬프고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할머니 보러 가고싶어ㅠㅠㅠㅠ하아ㅏㅏㅠㅠㅠㅠ왜 시험이 있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