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같음 어쩔랭.. 1.공무원 준비 2.아빠 회사 일

둘다 건축직이고 공무원 공부는 이제 5개월쯤 됐음

부모님은 지금 아빠 직원 필요한데 너가 하는게 어떠냐 제안 사무직이고 할일은 너뮤 많지는 않은

애초에 공무원 준비 하는 이유가 하고싶은게 없어서 선택함 안정적이기도 하구 근데 공무원 월급 터무니없이 적고 평생 어떻게하지 막막하긴 햇는데 (물론 붙을거란 보장도 없음 ㅋㅋ큐)

5개월 공부한거 먼가 아깝고 .. 그렇다고 이번달에 절대 붙을거같진 않음 1년 더 공부 해야함

[익인1]

아빠회사 고 그리고 나도 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좀??

[익인2]

2

[익인3]

그냥 아빠 회사 다녀

[익인3]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겠구만

[익인4]

나라면 2

[익인5]

걍 둘다해

[익인6]

나라면 아빠회사 다니면서 공부원 준비해볼 듯

[익인7]

222

[글쓴이]

그것도 생각해봣는데 월급 적어지니까 또 그것이 문제..

[익인6]

그것도 그렇긴 해...일단 아빠 회사 다니면서 곰곰히 생각해봐!

[익인7]

근데 공무원 하지마셈ㅋㅋ.....

[익인7]

내가 재작년에 면직함

[익인8]

붙을 수 있으면 1
건축직공무원 갑이야 민원인들한테 시달리긴하지만 갑질도 할 수 있어서

[글쓴이]

설계사무소 다녓어서 대강 어떤일 하는지 알긴하는데 그 시달리는게 벌써 두렵다

[익인9]

회사 1~2년 다닌다음 퇴사 모아둔 돈으로 공무원 공부

[익인10]

당연 아빠 회사

[익인11]

걍 계속 아빠회사 다니면 안됨? 개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