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야 뭐 희대의 사랑 하나 만나면 만들어볼까 싶겠지만
남편이 생기면 딸려오는
시어머니 시아버지라는 뉴페이스를 감당하기 힘들다
그리고먼가 단어부터 오글거림 친정엄마 시어머니 며느리 이런거
고독한 간생간사 철없는 인생 살고싶음 킵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