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코노 가서 녹음한거 듣고 있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갑자기 보컬레슨 받아보고 싶다… 더 잘부르고 싶음ㅠㅋㅋㅋㅋㅋ 나만 이런 생각하늬ㅠㅠㅋㅋㅋ

[익인1]

나두!!!

[글쓴이]

데뷔할건 아니지만 취미로 배워보고 싶다구우우우…

[익인2]

숨만 잘 컨트롤해도 반은 먹고 간다

[글쓴이]

인정 지금 듣고 있는데 내가 다 숨이 찬다ㅠㅠㅋㅋㅋㅋㅋ

[익인2]

숨 쉴 구간 확실히 생각하고 숨 쉬기
숨 쉴 때 목구멍이 확 열려서 공기가 목구멍에 닿는 느낌이 나면 ok 대신 어깨 들리지 않기

박자감 사는 구간이나 고음 부분
ㄱ ㄷ ㅂ ㅈ 를 센 발음으로 바꿔주기
ㅋ ㅌ ㅍ ㅊ 이렇게

그대라는 시가~ 를 크대라는 시카하아~~
아 /ㅇ/을 /ㅎ/로 바꾸는것도 꿀팁팁은 정말 많은데..내가 많이 쓰는 팁 두가지 알려드림..이상 전공 음성치료 현재 듣보잡 싱어송라이터였슴다

[익인3]

저! 저! 궁금한 거 있습니다!
그 한 3-4년 전에 불렀던 노래 고음이 정말 자연스럽게 힘도 안쓰고 올라갔는데
지금은 똑같은 노래 부르면 힘들거든... 그냥 노화 때문은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
창법 문제인가....?

[익인2]

3-4년 가지고는 노화라고 하긴 어렵고 그 노래를 꾸준히 안불러서 그 고음을 내는 길을 잊어버렸거나 혹 목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거나...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흡연 등등 술마시고 부른다던가..?

[익인3]

나두!!!
나 나중에 학원 다녀보고 싶음!
걍 소소한 일반인 밴드나 버스킹도 해보고 싶궁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헐 마자마자 그럼 취미생활 가진
사람 뭔가 멋있어보여

[익인4]

내 음색에 맞는 노래 하나 정해서 그거 계속 듣고 발음, 숨쉬는 구간, 끝음 내는거 등등 모든걸 똑같이 따라하려고 해봐..! 나는 그렇게 해서 진짜 많이 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