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신촌 가면 음기 느껴진다고 진지하게 글쓰는 친구들 있구나...

진로고민은 없겠다ㅋㅋㅋㅋㅋㅋ 무당해

[익인1]

당장 자기들 컴터 하는 그 자리에서 죽은 귀신도 수천명일걸

[익인2]

ㅋㅋㅋㅋㅋ 그사람 생활동반자법 반대하냐 물어봨ㅋㄱㄲ

[익인3]

먼 소리야??

[글쓴이]

예전에 어디동네 가면 음기 느껴진다는 글 개많았는데 댓글에도 다 나도 나도 이럼ㅋㅋㅋ허언증 닉값함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익인6]

본문은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댓글들은 왜 다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지...? 내가 모르는 이슈 터진건가? 생활동반자법은 뭐고 윗댓 대사는 누가 친겨

[익인6]

솔직히 난 신촌기차역, 경리단길 초입 부근은 가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음 반면에 광화문이나 서촌 북촌은 그냥 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짐

[익인8]

와 나랑 똑같아

[익인7]

근데 난 가산쪽은 그런느낌있음 귀신은 아닌디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원념이 담긴듯한 음기가...ㅎ

[익인9]

음기가 느껴지면 주변을 돌아봐, 에어컨 틀고 문 열어놓은 집 있는지 확인하라고~

[익인10]

?신촌이요? 방금까지 신촌에 있었는데 걍 술마시는 사람 반, 커플 반이라 슬펐는데ㅠㅋㅋㅋㅋㅋㅋ

[익인11]

신촌 메박에 특전 받으러 갔었는데 여긴 무서웠어 ㅋㅋㅋㅋ

[익인12]

신촌기차역 바로 근처에 5년째 잘 살고잇슴 후비적... 이대 연대쪽은 터 좋기로 유명하다던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