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가면서 내가 이해못했던 사람들이 돼가…

살을 왜 못 빼? 안 빼..? 이렇게 생각하다가

아파서 살찌고 그런 생각한 거 반성하고

왜 우울하지…? 그리고 죽기전에 나같으면 막 싫은 사람 죽이고 있는 돈 다 쓰겠다 ~ 이러다가

우울증 겪어보고 또 반성함

이거말고도 많아 걍 겪어봐야 아는 바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성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들 그런가..

[익인1]

좀 경솔한 스타일

[글쓴이]

글치…? ㅋㅋㅋㅋ 변명하자면 아직 20대 초반이라는 거!! 중•고딩 때 하던 생각이라면 조금 변명이 되나?🥲

[익인2]

그게 인생이여~~ 괜찮다 진짜로

[익인3]

원래 겪어보지 않으면 진심으로 알 수는 없는 것..

[익인4]

그것이 바로 성장이다… 괜히 나이 먹은 사람들이 지혜로운게 아님

[익인5]

사람들은 다 본인이 겪어보지 못하면 알수없다생각 ... 그걸 밖으로 티만 안내면 머

[익인6]

맞아..그래도 그러면서 점점 남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더라

[글쓴이]

진짜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는 걸 요즘 계속 느끼고 또 “난 그런 사람 이해 안 가;” 이런 말 자주했던게 창피해 ㅜ

[익인7]

원래 남 일은 쉬워보이지
그래도 어른이 됐다
나이먹고 아직도 쉽게 말하는 사람들 쎄고 쎘다

[익인8]

진짜 나도 그렇게 생각 많이 했는데 진짜 나이 들면서 참 말이라는게 쉽게 뱉는거 아니구나를 정말 순간순간 느껴.

[익인8]

그래도 스스로 깨닫고 있어서 만족하는 중이야 나는!

[익인9]

원래 그런 거임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창피해 하지 말고 깨달았다는 걸 자랑스러워 하길

[익인10]

헐 난 반댄데 오히려 10대~20대 초반엔 뭐든지 이해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아님

[익인10]

근데 또 더 포용하게 된 부분도 있긴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