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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참고 바람
같이 일하는 직원인데..
내가먼저 친해지고싶다고 저녁 한 끼하자고 시작해서 그렇게 가끔 만나고 있는데 내가 마음이 더 더 생겨버림..
마음이 생겨버린 이유는 공과사 확실히 구분지을 줄도 알고
(직장에서는 대놓고 내가 편하게 대하진 않음 )
그리고 그 직장에서 특유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있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내가 힘내라고 파이팅 손짓하면 조용히 다 따라해줌... 그런모습에 너무 귀엽기두 하고... 하 ㅠ
이미 플러팅 엄청 했고 좋아하는거 알거같은데
워낙 성향자체가 무뚝뚝 그리고 엄청 이성적임
먼저 표현은 안하니까 내가 지금처럼 계속 직진해도되는지 고민이 됨 ㅠ
근데 만날 때마다 내가 리드하는데 군말없이 다 따라감
워낙 I라 (나는 E) 나 말고는 친한 직원들 없음...
추가로 말을 덧붙이자면
공통된 관심사 이야기가 나오면 세상 맑고 순수한 표정으로 신나게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ㅎㅎㅎ
내가 노래를 초콤(?) 부르는 편인데 걔 자체가 기빨려해서 맨날 노래방 갈 때마다 걘 한곡부르고...나머진 내가 다 불러줌...
의외로 나도 들려줬던거 안들려주려고 매번 새로운 노래로 시도해서 불러주고...그럴수록 얘는 그렇게 찐 극찬을 하고... 엄청 좋아하더라...
그래서 그런 반응을 보니까 더 내 노래로 힐링주고싶은 생각이 들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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