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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476
이 글은 1년 전 (2025/3/20) 게시물이에요

우리 아빠 ㄹㅇ 꼰대 + 가부장 + 보수주의 거든?

그만큼 본인이 다 책임지고 그러긴 하시는데 어쨌든 그래

당연히 남자는 이래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이 엄청 강하심


오빠는 되게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였어서 둘이 맨날 싸움

대학 간다면서 나갔는데 등록도 안하고 군대로 가버리더니 제대하고도 연락이 거의 없었거든?

3년만에 나타났는데 민증이 2로 시작함


와..

원래도 남자치고 키작고 멸치에 얼굴도 작긴했는데

내가 봐도 그냥 여자가 되서 나타났음


일본간다고 통보하러 왔어

가서 무슨일 하는지도 말 안함

내가 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이게 자기 삶이고 행복하다네


아빠가 일본가면 가족으로서의 연은 끝이다 소리치니까 본인이 할 말 대신해줘서 고맙고 성도 이름도 버릴거라더라

아예 일본 국적을 딸거래

다시는 한국 돌아오지 않을거고 자기라는 사람을 아예 잊으라고 하면서 통장 하나 주더니 가버렸음

2천만원 들어있었어 키워준 값 뭐 이런건가?


그냥 얼떨떨하고 멍하고 이게 뭔가 싶다

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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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ㅜ우,,, 2천만원은 어떻게 모은거지 수술 비용도 비싸다던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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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라 아무리 물어봐도 절대 대답을 안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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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군적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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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워우.. 안좋은 길로만 안갔으면 좋겠네 일본이 더 보수적인것도 있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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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부장적이라 억눌렸던 거 치고'는' 젠틀한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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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천만원 주고 가는 것도 대단한 거 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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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동안 함께한 오빠가 떠나는데 쓰니는 놀란것 외에는 별 감정 없는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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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냥 멍해 솔직히 나도 오빠랑 사이가 좋지는 않았거든

내 기준에서 오빠는 너무 뭐랄까 의지가 전혀 안되고 항상 징징 거렸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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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정도면 진짜 학을 뗀 거 같은데... 3년동안 가족들 중 아무랑도 연락 안 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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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주 가끔 엄마랑 카톡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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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와 본인인생 후회없이 사네 멋지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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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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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도 오빠도 다 이해되는데
2천만원 두고 간게 걸리네 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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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 그러니까...
뭔일 있는 건 아니겠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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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한테만 예의 차리면서 통장 주더니 가버렸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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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살자 뭐 그런거 말고 일본에 저런걸로 돈버는 트젠 성매매 업소가 있거든...
3년만에 2천 남김+일본 정착비용+수술비+법적절차 밟는 비용까지 하면 일반적으로는 절대 못버는 돈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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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2 나도 솔직히 이 생각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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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3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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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앞으로 자기인생 잘 살았음 좋겠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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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군적금인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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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이건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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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딱 군적금 그쯤 몽ㄴ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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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응응 이제 한국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니까 없는돈 치고 준듯 근데 대단하네 소신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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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거겠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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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ㄴㄴ 군적금만으로는 수술까지 못함..... 호르몬 주사도 제대로 못맞아 그게 얼마나 비싼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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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심지어 일본가서 살거라 하면 기본 자본도 들고갔을텐데 그 금액까지 생각하면 군적금에 교대근무 3년? 그거로 절대 못모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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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요나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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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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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멋있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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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놀랐던건 예민하긴 해도 말투는 되게 소심했거든?

근데 지금은 뭐랄까 자연스럽게 비꼬고 이죽이고.. 딴사람인 줄 알았어

아빠가 말싸움에서 밀리더라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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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게이 트젠 기갈 용심 기싸움 댕잘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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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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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천만원...? 수술 비용도 힘들었을텐데....
무슨 커다란일에 휘말리게 된건 아니냐고 넌지시 물어보는것도 좋을듯ㅜ
나중에 부모님 노후 혼자 병수발하는것도 꽤 힘들거 같고 마지막 가실때 아들 얼굴 보고싶어 하실수도 있는데 그거 소원 못이루어주는것도 고통스러울거같아서 난 아무리 싫었다고해도 지금이라도 좀 관계 개선을 위해서 힘써보는건 어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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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고 싶어도 연락처도 몰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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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엄마는 아실거 아니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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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봤는데 해지된 상태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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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옛날에 쓰던 메일... 뭐 그런거는 없나.. 없겠지..? 하 진짜 걱정되네ㅜ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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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우리가족 누구도 오빠 사생활을 잘 몰라 오빠 학생 때 친구도 몰라 메일 주소나 자주쓰는 아이디 같은거 본적도 관심도 없었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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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글쓴이에게
관심이 없었단 건 뭐야..? 나가살 때 모르는 건 그렇다쳐도 집에 있을 때도 관심이 없었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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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에게
응 본인도 자기한테 관심가지는거 싫어했고 나도 딱히 신경안썼어 운동하기 바빴거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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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글쓴이에게
아하.. 진짜 예민하고 섬세했구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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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아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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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빠 잘못이 제일 큼 오빠는 알아서 인생 잘 사실 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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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3년이면 2천 가능하지 않나
바로 취업했다는 가정 하에 수술비도 충분할 것 같은데
교대 근무하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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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수술비+기타자금+2천 절대 3년안에 못모아
거기다 본가서 산것도 아니고 나가살았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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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수술비가 엄청 비싸나보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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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응 어디 얼굴 한군데만 건드려도 붓기빠지고 일상 돌아가는데 며칠은 걸리고 백단위로 쑥쑥 나갈텐데 완트 인정받아 성별정정까지 하려면 성기수술도 여러차례 했을거고 외과수술만이 아니라 호르몬제도 계속 받았을텐데 그것도 엄청 나감 절대 일반적으로 벌어선 3년안에 모아서 다 하고 부모한테 2천 남겨주고 갈수있는 수술이 아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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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22 기숙사 살고 매일 잔업 3시간에 주5일이어도 2교대 주마다 바뀌는거면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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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대단하다근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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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와 대단한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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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대단하다 얼마나 싫으면 돈까지 주고 절연했겠나싶고... 원래 트젠들 2차성징때 되게 괴롭다던데 그때가 딱 가족 울타리에 있을 때니까 힘들었는갑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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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냥 응원해주고싶네 행복하셨으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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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222... 엄청 힘들었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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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333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생각하는 성별이랑 실제 성별이랑 동일한데 본인은 다르게 태어났으니…몇십년간 말도 못하고 많이 힘들었겠다 이제 행복하시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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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정도면 가족들 입장에서도 힘들지만 놓아주는게 맞는듯... 딸로 받아줄 마음이 없다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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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본인 트젠인데 일본에 트젠 쇼 하는곳도 많고 바도 있고 그래서 일하면서 정착하러 가는듯해
글고 여기에 뭐도 모르면서 트젠=업소 성매매라고 연관짓는 사람있는데 모르는소리임 신경쓰지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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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리고 성매매가 뭐 엄청 버는줄 아는데 성매매 열심히 해도 그돈은 마련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업소에서 성매매해봤자 찡때고 코때고 손님 있는날에 겨우 8만원씩 벌어갈까 말까인데
몇년간 자기 생활비 + 2천만원 저금 + 여성화수술비 약 1억을 성매매로 절대 충당못함
쇼를 잘해서 국내 장사잘되는 쇼펍에서 공연을 했다면 가능할까말까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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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22 트젠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추측하고 가볍게 이야기하는거 ㄹㅇ 어이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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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와.. 멋지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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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말이돼?? 주작같을정도임 3년동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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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돈을 그렇게 모을수가 있나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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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그 호적 등본..? 떼 보면 현재 사는 곳은 나올 거 아니야 주민등록을 말소시킬 순 없으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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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성전환 하면 주민등록번호도 새로나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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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완트하고 법적으로 성별정정하면 가능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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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성별정정 신청해서 재판받고 승인나면 바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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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헐랭 그렇구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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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타지도 아니고 다른나라가는데..
2천만원을 왜 집에 주고가 ㅠㅠ
들고가시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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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그냥 남자였을때 가졌건 모든걸 버리고 가고 싶은가보네 가족조차도 다시 보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래도 가족이었으니 잘 살길 바라는거 말고는 없을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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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잉 내 중학교 동창 여자애인데 진짜 못생겼는데도 노래방에서 일하면서 한달에 천 이천 쉽게 벌던데. 두세달 바싹 벌어서 얼굴이랑 몸에 다 손대고 뽕뽑을거라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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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그정도 했으면 부모님도 좀 받아주시지...세상이 뭐라해도 마지막엔 가족은 품어줘야하잖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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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근데 군대 갔다가, 수술도 하고, 성별정정까지 3년 안에 가능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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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군대만 18개월아니가? 거기에 군적금빼고 전신성형 어떤 돈으로 어케 함…? 로또나 코인떡상 이런거면 겨우겨우 시기맞춰지긴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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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군제대 하고 3년뒤에 온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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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ㅇㅎ,,,,,,,,,근데,,,,,,,,이야,,,,,,,,,난 좀 탈탈털고 새출발하는거 응원하는데 그 세월을 어떻게 혼자 견댰을까,,,,,,,,안좋은 선택 안한거만으로 대단하다싶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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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얼마나 집에서 힘들었으면~~ 새인생 잘 살았음 좋겠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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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너라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지냈음 하긴하는데 오빠가 완전 끊을 생각이면 나라면 그냥 냅둘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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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한테는

너도 니 하고싶은거 하고 살어 하고싶은게 뭔줄은 알아? 아빠 하라는대로 그만하고

이 말만 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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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아버지한테 쌓인게 엄청 크고 그 과정에서 너도 상처 받은게 보이는데 너는 그게 익숙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건가...자기가ㅜ정말 우물안 개구리처럼 느꼈었나봄 너무 갇혀살았던듯
너도 위태해 보이나봄 오빠눈에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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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난 편해

아빠랑 그냥 성격이 판박이임 거기에 운동까지 해서 규율 지키고 이러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

아빠랑 부딪힌적이 한번뿐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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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그러면 그냥 오빠 냅두는게 나을듯...오죽하면 저랬을까 싶어사..기질적으로 예민 세심한 사람이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살았으니 뭐가됐든 현재 본인 삶이 가족하고 살때보다 낫다고 판단된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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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ㅇㅇ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네 멍하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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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아이고 잘못된 길로만 안 빠지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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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멋있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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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헐..... 아 근데 마음이 안 좋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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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에휴...
아빠가 오빠 말 좀 잘 들어줬어도
오빠가 연끊지는 않았을텐데

뭔가 오빠도 안쓰럽고 그렇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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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에휴 진짜 나라가 망조로구나
너무 짜증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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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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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이게 왜 그런말이 나올 일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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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트젠들은 할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긴해
보통 트젠바 같은곳에서 일하면서 수술도 하고 그러더라
그 수술도 진짜 목숨 걸고하는거고 이거 안하먄 내가 죽겠다 싶어서 하는거래..
그냥 갈수도 있었는데 가족들에게 말하고 싶었나보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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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결국 게이였던거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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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오빠도 오빠대로 힘들겠지만.... 솔직히 가족 입장도 힘들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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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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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트젠바에서 일하는구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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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트젠 영상 좀 봤는데 트젠으로 빠지면 대부분 트젠바하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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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그런 사람들만 유튜브하니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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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헙..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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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2천만원 도로 주지...
가슴아프다... 오빠가 자유롭고 행복했음 좋겠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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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지나가다가 익명이지만 그래도 글 남겨봄..
내 여동생도 약 10년전 고딩때부터 성정체성 혼란을 겪었었어
내동생은 트렌스는 아닌데 양성애였거든
처음엔 내가 이해를 너무 못해서 질책도 많이하고 부모님도 화를 많이 내셨었는데
동생이 우울증걸리고 자퇴하더니 집을 나갔어
초반엔 간간히 집에 들어왔는데
몇년 지나니까 집에 오지를 않더라
3년전에 첫째언니 결혼식도 안왔거든
아예 연을 끊은거지 지금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연락처도 모르는데
그때 반대했던 내가 부모님이랑 동생의 천륜을 끊은거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항상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따뜻한 말한마디 해줄걸이라며 너무 후회하고 있어
치과같은데 가면 동생도 가끔 치아 아플텐데 이런 돈많이 드는 병원비는 혼자 낼수잇을려나
일은 잘하고잇을까 어디아픈건 아닐까 맛집을 가도 동생은 이런밥 먹고 잇을까 굶고있진 않을까 항상 걱정해
내 기억속에 동생은 집 나간 날 그대로 아직 18살이거든
명절마다 부모님이랑 우리 가족 전체가 암묵적으로 동생이 원래 없엇던거처럼 아예 말을 안꺼내는데 그 분위기도 너무 견디기 힘들어..

구구절절 내 얘기 해서 미안하고 그냥 나라면 지금은 일단 당장 혈육이 일본간거 아니고 연락이 만약 어떻게든 찾고찾아서 닿을수 있다면
sns 계정이라도 안다면 연락이라도 해서 따뜻한말 해주는거 어떨까 하고 달아봐..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그 사이에서 응원해주는 사람 한명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과거의 나를 만나면 난 꼭 따뜻한말 해주라고 할거같아서 남겨본다..
내 댓글을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이 댓글을 보고있는 같은 고민을 가진 내 동생같은 익인들이 있다면 나는 항상 널 응원하니까 잘 지내고 밥 잘챙겨먹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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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아 이 글 너무 마음아프다... 언젠가 동생과 연이 닿으면 좋겠다 사과라도 전할 수 있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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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ㅠ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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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오빠 냅둬~ 대단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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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오빠 가족이랑 살면서 엄청 힘들었겠다 자유롭개 잘 사시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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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나라도 그런집엔 못있을거 같음 맨날 싸우고 스트레스 많았을거 같은데 오죽 힘들었으면 연끊고 나가다니 다 자기가 선택한거지 뭐라 말은 못하겠다ㅠㅠ걍 응원해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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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엥 뭐가 멋진 거야,,? 결단력이 대단한 건 맞는데 멋진 행동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 그냥 그대로 살게 관여하지는 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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